죽어1 제발 좀 일할 때는 확실한 의사표현을 사용하자 일하면서 다른 사람이랑 일할 때 특히 군대문화가 좀 껴있는 회사에서는 흔히 [눈치]라고 하는 능력이 필히 요구되는 암묵적인 룰들이 존재한다. 나는 제발 좀 그런 것들은 이제 명문화되고, 명시적으로 바뀌는 변화가 있었으면 한다. 도대체 왜 옛날사람들은 그런 암묵적인 것들을 좋아할까? 적당히 눈치봐서 남의 일도 좀 도와주고, 한팀이니 고통을 분담하자는 게 소위 [그들]이 이야기하는 것들의 주류인데, 그럼 월급날에도 한팀이니 직급상관없이 N빵해서 월급을 평균치로 나눠가지자 이 말이다. 도대체 왜 권리(월급)은 다르게 누리면서 의무(일)은 동등하게 하려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. 유교적인 문화가 이런사회를 만든것일까나. 내가 바라는 샐러드(샐러리맨 여러명이 모인 회사는 샐러드아니냐)맨들의 참된 업무.. 2020. 9. 13. 이전 1 다음